오늘은 iot를 적용한 산업안전에 대해 적어보고자 합니다.

iot라는internet of things라고 해서 사물인터넷이라고 부릅니다.

핵심적인 운영방식은 사물 기기가 인터넷과 접촉해서 데이터를 주고받는 것이라 생각하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제가 사물인터넷에 대해 알게된 계기는 제가 다니는 회사가 iot기업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근무하고 있는 회사는 레이컴 이라는 iot회사로 산업안전 분야에서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산업안전을 어떻게 추구하느냐?

레이컴은 위치관제서비스를 기반으로 근로자들의 위치를 파악하여, 사전에 위험지역에 진입하는 것을 통제하게 하고,, 긴급신호를 자동적, 또는 수동적으로 보낼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예를 들어 근로자가 일과시간 이후 작업장 안에 있을 경우, 해당 인원에 위치를 파악할 수 있으며, 현장 관리자가 인원들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근로자들의 위치는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어느 업종에 적합하냐?

위치관제를 통한 안전을 추구할 수 있는 업종은 건설현장, 조선소, 토목현장, 해운, 철강, 해운 등이며, 항만(국가중요시설) 등에서도 안전을 추구할 수 있습니다.

 

고객 현장

현재 산업안전솔루션을 적용하고 있는 현장은 정부청사가 지어지고 있는 세종시, 평택 동부 고속도로, 선원들의 안전을 적용한 외항 출항 선박 등이 있으며, 그 외 여러 철강사들과 시스템 도입에 대해 실무적인 협의가 논의되고 있습니다.

주된 고객사들은 2차 산업을 근간으로 하고 있는 기업들입니다.

산업안전을 추구해야 하는 이유

작업자 관점

매년 많은 작업들이 작업현장에서 기기 정비 중 위치 파악이 되지 못하여

사건 사망사고가 발행하고 있습니다. 만약 위치관제서비스를 통해서 근로자들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으면, 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2. 관리자 관점

작업자들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함에 따라 작업자 관리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

. 외부 및 내부 인원 구분을 비롯하여 현재 작업인원들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3. 기업 및 ceo 관점

2021126일 중대재해법이 제정이 되어 20221월부터 해당 법을 준수해야 합니다.

ceo 및 경영진은 산업현장에 모든 곳을 확인할 수 없는데 책임을 져야 하는 법이 제정된

것입니다. 만약 근로자들의 위치관제를 통하여 산업안전을 확보한다면 그것 역시 좋은

투자라고 생각이 됩니다.

레이컴은 어떤 회사냐?

2015년에 설립하여 산업안전 분야를 프론티어 적으로 이끌고 있는 회사입니다.

만약 산업안전에 대해 알아보고 싶으실 경우 연락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정환 담당자

e-mail : jeonghwan@emr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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