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회사에서 고객사 또는 협력사에 메일 보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처음 회사를 입사하시게 되면, 선임이 어느 회사에 연락해보라고 하는 순간이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네 알겠습니다. 라고 대답을 하겠지만 막상 메일을 어떻게 작성해야 될지 몰라서 고민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해당 양식 참고 하셔서 진행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메일 양식

 

제 목 : 000 내용 공유의 건

수 신 : 고객사   / 담당자, 담당자 직급   <- 만약 받는 사람이 많을 경우 " 수신자 제위" 라고 표현하시면 됩니다.
발 신 : 본인 회사  / 본인 이름, 본인 직급

업무에 대단히 수고가 많으십니다.       <- 상대방 회사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와 같은 예의 상의 멘트 작성 必 

안녕하세요.                                     <- 본인 인사

레이컴 000 대리입니다.                   <-자신 소개

 

000의 건으로 아래와 같은 내용 전달해 드리고자 합니다.

 

          - 아      래 -                                    <- 위에서 아래와 같은 내용 전달이라는 문구를 사용하였으면 입력 必


방선일정 : 2022년 01월 01일
장 소 : 부산
방문인원 : 2명 ( 소프트웨어 1명, 하드웨어 1명)


첨부서류 :   1. 첨부 서류 1번

               2. 첨부 서류 2번

               3. 첨부 서류 3번

 

요청사항 : 방문시 000를 요청드립니다.

             사유 : 시스템 점검하기 위함입니다.

확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00 대리                                                               <- 본인 명함을 메일 맨 하단에 넣을 수 있도록 합니다. 
레이컴ㅣ (주)레이컴                                                     사유 : 팩스 및 회신시 필요할 수도 있음.
150-806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 41 11, E 10
(당산로4가 당산 SKV1 센터
 
  
Tel: 02-6121-8774    Fax: 02-6121-8819  ㅣ  Mobile: 010-0000-0000
e-Mail: 0000000@emro.co.kr   Website: www.emro.co.kr 

 

 

위의 양식처럼 보내시면 100% 훌륭합니다. 다만 우선 선임자에게 해당 메일을 보내서 이렇게 작성해봤는데 검토 요청드립니다. 라고 하면 200% 뛰어난 인재로 인정받습니다. 

 

제목에 "000 고유의 건"에서 건 은 한자로 물건 건 件 입니다. "해당 사건"을 1가지 단어로 표현한다고 보시면 좋겠습니다.

글자체 및 글씨 크기는 회사마다 추구하는 것이 다릅니다.

저의 경우 이전회사에서는 함초롱바탕 글씨체를 사용했습니다. 현재 회사에서는 맑은 고딕 글씨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회사 입사해서 메일 쓰는 것에 대해서 두려워하시면 안 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메일을 그럴듯하게 만든 후 선임자에게 검토 요청드립니다. 하시면 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또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 하면서 매년 하는 새해 목표를 정해 보고자 합니다.

오늘은 주말이라 오전에 친구를 만나서 커피 한잔을 했는데요. 많은 이야기를 듣게 되면서 내용을 정리하고 합니다.

친구 아버지가 전립선 암 판정을 받으셨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그것이 남일 같지 않은 것이 작년에 저도 직장암 판정을 받았었습니다. 제 나이가 30 초반인 점을 감안했을 때, 남일 아녔거든요.

그래서 건강을 가장 우선 순위로 생각하고 합니다.

 

새해 목표 리스트 

1. 건강 챙기기

서론에 작성한 내용을 보셨다시피 건강이 최우선인 것 같습니다. 건강하게 생활하려면 크게 2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운동하기입니다.

 저는 점심때 헬스장이 근처에 있을 경우, 점심시간에 헬스를 할 예정입니다. 없을 경우 아파트 헬스장에서 운동을 할 예정입니다. 살이 찌고 건강이 안 좋으니까 몸이 나이 든 것을 떠나서 아프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는 식단 조절입니다. 

 체중을 감량하려면 식단 조절을 해야 합니다. 단순히 운동만 열심히 하게 되면 근육 돼지가 될 것이기 때문에 적당한 조절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아침 생략, 점심 먹고, 저녁 먹으려고 합니다.

다만 9시 이후에는 물만 먹는 것으로 체중 관리를 하고자 합니다.

세 번째는 취미활동 가지기입니다.

 건강관리라 함은 육체적인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건강 역시 중요합니다. 따라서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의 취미활동을 만들어 정신적인 건강함을 추구하는 것 또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거창한 것이 아니더라도 친구가 좋아하는 테스를 배워볼 예정입니다. 요새는 골프가 국민운동이 되고, 비즈니스 적으로도 많이 활발해지고 있지만 저는 아직까지 보다 동적인 운동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보드게임으로 하면 예전에 배웠던 바둑이 떠오르는데요. 기원 같은 곳에 가서 사람들과 바둑을 두면서 대화하는 것 또한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좀 더 젊고 사교적으로 활동하려면 당구 배우는 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2. 퇴사 안 하기 

 직장인들의 평생 고민거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루라도 이놈의 회사 내가 은행 대출 때문에 때려치우지 못하고 다닌다. 내가 기회만 있으면 딴 회사 간다 등 많은 생각이 듭니다. 그건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많은 일들이 있고, 그 와중에 스트레스도 많지만 지금은 동료 회사원들과 함께 천천히 회사를 키워간다는 생각으로 퇴사 생각 없이 근무를 할 생각입니다.

 

3. 자기 계발

 이번에 친구와 새해 덕담을 주고받으면서 나오는 생활 이야기가 자신의 분야에 전문성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제 친구는 물류 직군의 회사를 다니는데, 자신의 특별한 능력도 없고, 그래서 나중에 과장, 차장 직급이 되었을 때, 전문성을 인정받지 못하면 나가야 될 수도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 친구는 it 공부를 하여 물류와 it 분야에서 전문성을 키울 거라고 합니다. 단기간이 아니라 3년 목표로 일정한 수준에 도달하겠다라고 목표를 잡았더라고요.

저는 2021년 12월에 전산회계 자격증 2급을 취득하였는데요, 올해 2022년에는 전산회계 1급, 전산세무 2급 자격증  취득 및 it 공부를 조금 해보고자 합니다. 

참고로 제가 it회사를 다녀서 좀 더 공부할 때 수월하지 않을까? 합니다.

4. 자산 가꾸기

 나이가 30대가 오니, 이제 퇴직 후에는 뭘 먹고살지가 고민되더라고요. 빠르면 40대, 50대에 퇴직할 수도 있는데, 그래서 저는 자산을 투자하여 보다 미래를 대비하고자 합니다. 2020년 한국 주식에 투자를 했는데 결과를 별도 좋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미국 주식에 투자하여 20년 30년 뒤에는 보다 좋은 노후 대비를 준비하고 합니다.

5. 소비하기

 저는 서울에 살고 있는 직장인인데요. 캥거루 족입니다.(부모님 집에 기생하고 있거든요.) 경제적으로 돈을 모으기 위해 함께 사는 것이 있지만 차량 1대 정도는 출고하여 여행도 다니고, 아직 젊은 나이에 추억을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 요새 반도체 이슈로 차량 가격이 많이 올라서 조금 부담스럽긴 한데, 제 젊음을 단순히 돈 모으는 데에만 집중하여 나중에 집 한 채를 가지고 아무런 추억이 없다면 매우 서글퍼질 것 같습니다. 그래서 차를 출고하고 놀러 다니고자 합니다.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재밌게 모든지 해보고 지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새해 목표를 정하셨나요? 이번 한 해도 행복하고, 건강한 한해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은 해외 이민, 취업을 고려하시는 분들에게 제가 어떻게 해외생활을 하고 한국으로 돌아왔는지에 대해서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참고로 저는 독일에서 해외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1. 해외 이민 또는 해외생활을 생각하게 된 계기

간단하게 생각하면 그해 겨울 회사에 일이 많아서 주말에도 나와서 근무를 하다 보니, 현타가 왔었습니다. 급여도 적고, 환경도 열악하고 해외의 기업들은 다를 것이다.라고 생각하고 해외 이민 갈 준비를 하였습니다.

 

2. 해외 이민 준비 단계

저는 아메리칸 드림 보다 유럽 드림을 생각했으며, 유럽에서 가장 경제가 좋고 인력이 필요한 독일을 이민에 적합한 나라로 생각했습니다. 독일은 유럽의 첫 번째 경제 대국으로 GPD 세계 4위입니다. 독일의 기술력은 독일 차량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회사를 때려치우고,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발급받아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평일에는 어학원에 가서 독일어 기초 공부를 했습니다. 다만 독일어를 공부하는 것이 쉬운 공부가 아녔습니다. 영어도 어려워했는데, 독일어는 상상 그 이상이거든요.  아무튼 독일어 공부를 3개월 하면서 숙소를 구하고자 하였습니다. 독일인도 베를린과 같은 대도시에서 방 구하는 것이 힘든데 , 외국인이 독일에서 숙소 구하는 것은 너무 힘들었습니다. 저는 알맞은 숙소를 구하지 못하고, 에어비앤비로 숙소를 셰어 하우스에 들어간 다음, 독일의 한 렌트회사를 통해서 숙소를 구하게 되었습니다.

3. 외노자에게 독일이란

제가 독일행 비행기를 탑승을 했을 때, 에어베를린 비행기를 이용하여 프랑크푸르트에서 베를린으로 내국 환승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당시에 에어베를린사가 직원들에게 임금을 미지급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직원들이 파업한다고 손님들의 캐리어(제 것)를 하역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4시간가량을 공항에서 대기를 했으며, 이 직원들이 마지못해 짐을 내릴 때는 제 캐리어를 비행기 밖으로 던져버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캐리어에 손상이 가고, 1개의 캐리어는 찾지 못했습니다. 

저는 항공사를 통해서 이것을 보상해달라고 했습니다. 항공사에서는 자기들 보험에 가입되어져 있으니, 그쪽 보험사 가서 해결하라고 합니다. 그래서 갔더니, 담당자는 접수만 하고 가라고 합니다. 당시에 공항에 있는 보험사에 4번이나 방문을 해서 항의하고 내 캐리어 찾아들라고 했는데, 씨알도 안 먹힙니다. 

같이 캐리어를 잃어버린 독일인들도 자신 아버지 건강 관련된 약이 들어있으니까 찾아달라 라고 이야기했는데 씨알도 안 먹힙니다. 그래서 저는 독일에서 숙소도 없고, 1개 캐리어를 잃어버리고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4. 독일 생활

처음 독일에 와서 각종 블로그 통해서 대중교통 정기권을 구매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했습니다. 다만 생활이 제가 꿈꾸던 삶이 아니였습니다.

4-1. 우선 아침에 내 또래들은 직장에 출근을 할 때, 저는 외국어 어학원가서 언어를 공부합니다.

      이것은 한국에 있는 친구들과도 수준 및 경력에 차이가 생깁니다.

4-2. 학원에서 독일어를 배우고, 근처 도서관에서 복습 및 예습을 합니다. 처음에는 암기로 한국인들이 앞서 나가지만 좀

      더 공부를 하면 할수록 언어가 비슷한 유럽인들이 훨씬 더 빠르게 이해하고 사용합니다. 아무리 한국인이 열공한다

      고 해서 따라잡을 수가 없습니다. 여기서 많은 좌절감과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4-3.  숙소로 돌아오면 결국엔 혼자로 생활을 합니다. 우리가 쉐어하우스라고 하면 같이 잘 어울리고, 함께 공동생활을

       생각하겠지만 아닙니다.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도 직장이 있고 출근을 하고 집에서 쉬기만 합니다. 서로 부엌에서

       요리할 때 마주치면 인사하고 , 화장실 청소 분배를 하고 끝입니다. 그리고 집집마다 다르지만 거실이 없는 셰어 하

       우스도 있습니다. 일반 가정집을 기업들이 렌트해서 각 방마다 렌트를 주더라고요. 그리고 거실도 공간을 나눠서

       각각 렌트 운영합니다.

4-5.  주말에는 성당(제가 성당 다닙니다.) 가서 한인들도 만나고 대화를 합니다. 크게 3가지 타입으로 독일에서 생활을

       하고 계십니다. 첫 번째는 기업들의 해외지사 파견으로 오신 분들이 계십니다.  두 번째는 독일에서 대학생 유학생활

       을 하거나, 독일 대학 진학을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세 번째는 대학교 졸업 후 또는 해외 기업 취업으로 와 계신

       분들입니다. 솔직히 그분들을 만났을 때, 제 자신이 많이 초라함을 느꼈습니다. 남들은 돈 받으면서, 또는 배우기

       위해 이곳에 있는데 , 나는 뭐하는 사람인가? 느꼈습니다.

4-6. 숙소를 렌트 그 외 어느 분야에서 갈등이 생겼을 때, 조치를 취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독일 정부는 자국인들을 우선

      적으로 보호를 하며, 그다음 독일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판단을 하지만 저는 독일어도 미숙 하

      고, 그 갈등을 설명하는 것도 어렵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계약서도 독일어로 작성한 계약서만 법적 효력이 있다고

      하는데 제가 법적인 용어를 사전 찾아봐도 이해가 안 가는 것들이 많습니다.

4-7. 비자 유지의 위험성

     비자는 학생비자, 워킹비자 등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만약 회사에서 내가 이직원 해고합니다. 하면 나는 모든 것을

     준비하고 왔는데, 비자가 없어서 불법체류자가 되던지, 아니면, 한국으로 강제 귀국을 해야만 합니다. 만약 제가

     뛰어난 IT 개발자라면, 의사라면 그러한 부담이 없었을 텐데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니 내세울 것 하나도 없이 그냥

     단순 현장 노동자로 살게 되는 미래가 그려졌습니다.

4-8. 아우스빌둥의 약점

     아우스빌둥을 해봤다는 것은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다만 직장인 아닌 직장인이며, 대학생도 아니며, 경제적으로도

     부모님으로부터 독립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됩니다.

적은 내용 외에 많은 고통적인 측면이 있지만 귀국했습니다. 그래서 한국을 들어와 보니, 좋았습니다.

비자 걱정도 없고, 부모님 집에서 있으면서 집세 걱정도 없고, 밥이야 있는 것 먹으면 되고, 그리고 말이 통하고, 대화가 되는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직장 구하는 것도 훨씬 쉬웠습니다.

 

독일도 특정 직업군만 돈을 많이 벌지 모든 사람이 많이 버는 구조가 아닙니다.

독일인들이 타는 자동차 보면 오래된 중고차를 구매하여 수리해서 타는 사람들이 많고 , 독일인들은 돈이 없어서 국산차(독일차) 못 사고, 르노나 체코에서 들여온 차를 타고 있습니다.

결론 : 저는 한국에서 오히려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해외 이민 계획하기 전까지는 해외에 대한 환상이 있었으나, 지금은 한국 너무나도 좋은 국가임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추가적으로 말씀드리면 독일어 C-1 취득한 형이 스위스에서 건축 공부를 하고자 하였으나, 스위스 정부에서 외국인 학생 안 받는다고 입국 거절당하였습니다. 현재는 한국에서 결혼 후 애 키우며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이형도 한국이 좋다고 합니다. 추가적으로 저랑 비슷한 시기에 아우스빌둥을 한 친구가 있는데, 지금도 독일에서 존버 하고 있습니다. 아직 아우스빌둥 끝날 때까지 1년 정도 남았는데, 돈은 돈대로 나가고 많이 힘들어하더라고요.

 

만약 여러분들이 독일 이민, 해외 생활을 꿈꾸신다면 꿈으로만 간직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다만 해외지사에 체류하는 것은 괜찮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장교 임관 전에 알아야 하는 것들에 대해서 적어보고자 합니다.

1. 병과

병과라고 하는 것은 여러분들의 군생활에서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 분야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보병, 포병, 정훈, 화학 등 많은 병과가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여러분들이 원하는 병과가 있을 겁니다.

예를 들어서

나는 부대원들과 함께 축구도 하고, 함께 작전도 수행하고, 승진의 기회가 좀 더 열어 있는 TO를 가겠다고 한다면 보병 및 포병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조직원 관리보다 교육에 특화가 되어져 있으며, 발표를 잘한다고 생각을 한다면 정훈 병과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2. 병과를 내가 선택할 수 있냐?

결론은 NO 입니다. 병과라고 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자신이 어느 학과를 나왔으냐? 에 따라 정해져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내가 공부한 학과는 1 순위이 없어서 2순위가 1순위를 대신하고, 내가 성적이 잘 나왔으니까 내가 원하는 병과를 가겠지?라고 생각을 하십니다.

제 경험에 의하면 사회복지학과는 1순위 병과가 없고, 2순위가 정훈 병과입니다. 그래서 정훈 병과를 지원했으나 결과는 탈락했습니다. 그때까지만 하더라도 저는 제가 장교 성적이 다른 인원보다 뒤에 있어서 정훈 병과로 배정받지 못했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자대 배치를 받고 가서 보니 저보다도 군번이 뒤에 있는 친구가 정훈장교로 온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때 생각했습니다. 병과 = 학과입니다.

자신들의 학과에 1 지망이 없다는 분들은 내가 보병 또는 포병에 갈 운명이구나 생각하시면 편하겠습니다.

 

3.  격오지 및 접전지역에 대해 알아보자

여러분들이 임관을 하고 나서 나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장교가 되었구나라고 생각하고, 매사 행복하게 지내다 보시면 어느 종이 한 장을 받게 됩니다. 

 

선택사항 1번 : 격오지를 희망하십니까? 

격오지라는 것은 일반적으로 주변 인프라 구축이 없으며, 고립된 지역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제가 임관 전에도 해당 선택사항이 있었는데, 옆에 있던 동기 1명이 (삼천포 출신) 자신은 격오지 가서 해안 소초에서 근무를 하겠다고 하는 겁니다. 소초장을 하면 본인이 가장 윗사람이고, 격오지 수당이 있다고 이야기를 하며, 가장 좋은 선택이다 주장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 말에 혹해서 격오지 희망이라고 표시했습니다.

결과 : 해안 소초장으로 부임해서 근무를 해보니, 쉽지 않습니다.

1. 우선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야근 근무하면 엄청난 추위와 피곤을 겪어야 합니다. 물론 그에 따른 야간 수당은 있지만 차라리 안 받고 안 하는 것이 정신 및 육체 건강에 이롭습니다.

2. 해안 소초장이 되면 본인이 최종 보스로 있는 줄 알지만, 해안에는 중대장님들이 각각 소초에 계시고, 대대장님 매일 순찰하고, 연대장님, 사단장님 순찰 오면 가장 먼저 찾고 힘든 것이 해안 소초장입니다. 순찰 오시면 매일 작전 브리핑 및 소초 현황 보고 해야 합니다. 결코 쉽지 않습니다.

3. 해안 소초장을 하게 되면 대략 밑에 100명의 부대원이 있는데 이들의 근무를 형평성을 고려해가며 작성해야 합니다.

그러면 아침부터 6시까지 일과하고, 밥 먹고, 간부회의 하고, 경계작전명령서 짜고, 부대원 면담하면 야간 순찰 돕니다. 

아침에 4시간 자고 일어나면 다시 반복됩니다.

 

선택사항 2번 : 접전지역 희망하십니까?

접전지역이라는 것은 최전방을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본인이 경기도 북부 또는 강원도에서 근무를 희망하시면 지원하면 됩니다. 

저는 친구 이야기에 혹해서 해안 소초장 부임을 하게 되었는데,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이 원하는 병과를 잘 선택하셔서 본인이 추구하는 장교 생활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iot를 적용한 산업안전에 대해 적어보고자 합니다.

iot라는internet of things라고 해서 사물인터넷이라고 부릅니다.

핵심적인 운영방식은 사물 기기가 인터넷과 접촉해서 데이터를 주고받는 것이라 생각하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제가 사물인터넷에 대해 알게된 계기는 제가 다니는 회사가 iot기업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근무하고 있는 회사는 레이컴 이라는 iot회사로 산업안전 분야에서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산업안전을 어떻게 추구하느냐?

레이컴은 위치관제서비스를 기반으로 근로자들의 위치를 파악하여, 사전에 위험지역에 진입하는 것을 통제하게 하고,, 긴급신호를 자동적, 또는 수동적으로 보낼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예를 들어 근로자가 일과시간 이후 작업장 안에 있을 경우, 해당 인원에 위치를 파악할 수 있으며, 현장 관리자가 인원들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근로자들의 위치는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어느 업종에 적합하냐?

위치관제를 통한 안전을 추구할 수 있는 업종은 건설현장, 조선소, 토목현장, 해운, 철강, 해운 등이며, 항만(국가중요시설) 등에서도 안전을 추구할 수 있습니다.

 

고객 현장

현재 산업안전솔루션을 적용하고 있는 현장은 정부청사가 지어지고 있는 세종시, 평택 동부 고속도로, 선원들의 안전을 적용한 외항 출항 선박 등이 있으며, 그 외 여러 철강사들과 시스템 도입에 대해 실무적인 협의가 논의되고 있습니다.

주된 고객사들은 2차 산업을 근간으로 하고 있는 기업들입니다.

산업안전을 추구해야 하는 이유

작업자 관점

매년 많은 작업들이 작업현장에서 기기 정비 중 위치 파악이 되지 못하여

사건 사망사고가 발행하고 있습니다. 만약 위치관제서비스를 통해서 근로자들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으면, 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2. 관리자 관점

작업자들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함에 따라 작업자 관리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

. 외부 및 내부 인원 구분을 비롯하여 현재 작업인원들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3. 기업 및 ceo 관점

2021126일 중대재해법이 제정이 되어 20221월부터 해당 법을 준수해야 합니다.

ceo 및 경영진은 산업현장에 모든 곳을 확인할 수 없는데 책임을 져야 하는 법이 제정된

것입니다. 만약 근로자들의 위치관제를 통하여 산업안전을 확보한다면 그것 역시 좋은

투자라고 생각이 됩니다.

레이컴은 어떤 회사냐?

2015년에 설립하여 산업안전 분야를 프론티어 적으로 이끌고 있는 회사입니다.

만약 산업안전에 대해 알아보고 싶으실 경우 연락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정환 담당자

e-mail : jeonghwan@emro.co.kr

오늘은 취업하기 위한 중요한 내용 공유드립니다.

 

1. 회사의

1-1. 회사는.

실제로 능력과 자격증 보유 숫자가 신입이 더 많아도 경력직을 뽑는데요. 그이유는 회사생활을 했기 때문에 해당 직원이 업무를 잘할 것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신입직원의 경우에는 회사생활도 안해보고, 문서 양식도 어떻게 작성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1년 내내 가르쳐야 합니다.

-단순 업무의 경우 3개월이면 배웁니다. 다만 11년이라고 하는 이유는 1년에 한번씩 회사마다 행사하던지, 특별한 이슈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1-2.회사에서 신입직원을 채용할 경우 , 중요하게 바라보는 것은 태도입니다.

이전에 이슈가 되었던 단어 열정페이를 알고 계실 겁니다.. 저 역시 그 부분에 대해서 많은 공감을 했는데요. 회사의 입장에서는 같은 급여를 주더라도 회사 업무를 더 잘하고, 내 회사라 생각하는 사람을 찾게 됩니다.

저의 경우에는 회사에 지원을 했을 때, 회사의 연혁 및 이슈, 인터넷 기사 등을 알아봤고, 추가적으로 회사의 재무제표 확인하였습니다. 면접을 보게 되면 100이면 100 나오는 질문이 우리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 알아보셨을까요?”입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은 회사 재무재표를 보니, 매년 회사가 매출이 올라가면서 큰 성장하고 있다. 거기에 일조를 하고 싶다 등 이러한 대답을 하시면 좋은 인상을 면접관들에게 심어줄 수 있습니다.

1-3.신입직원의 업무 수행 역량

면접관들이 직원의 태도가 마음에 들면 50% 합격입니다. 만약 그사람이 태도가 마음에 들었다고 해도, 능력이 없으면, 1년 내내 옆에 붙어서 해당 인원의 수발을 들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신입직원의 능력에 대해서 알고 싶어할 것입니다. 그때 여러분들의 능력을 객관적으로 제시할 수 있는 것이 자격증입니다. 그러면 면접관들도 마음에 드는 직원을 부담감 없이 선택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자격증의 종류는 컴활 1급이나 2급 정도에 운전면허 정도면 됩니다. 플러스 알파가 되려면 포토샵이나 동영상 편집 그리고 어학점수면 됩니다. 플러스 알파는 가산 점적인 부분이지 핵심적인 요소는 아닙니다.

 

2.면접 자세 및 마인드

회사는 굽실굽실 거리는 사람 안 좋아합니다. 자연스럽게 면접 시간 때 대화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건방짐과 비굴함이 아니라 자연스럽고 예의 바른 태도를 좋아합니다.

저 역시 면접 볼 때 웃으면서 할 이야기 다 합니다. 자기소개도 일장연설하지만 회사에 대해 궁금한 것이 없냐?라는? 질문일 때는 왜 이번 연도에는 매출이 감소했는지 알고 싶다. 등 회사의 아킬레스도 건드립니다.

회사가 스스로 지나온 길에 대해서 인정을 해야 좋은 회사지 감추려고 하는 회사는 들어가 봤자 스트레스만 받고 빨리 나오게 됩니다. 굽실거리지 마세요. 세상에 반이 회사고, 반이 구직자입니다. 이회사 아니어도 다른 회사 가면 된다는 마인드로 면접 보시면 됩니다.

 

저는 그러한 마인드로 회사를 선택했고 지금도 잘 다니고 있습니다. 자기 할말 다하고 삽니다. 그래서 월급은 많지 않지만 퇴사하고 싶다는 스트레스는 받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전산회계 2급 자격증을 취득한 내용을 바탕으로 글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1. 자격증 취득하게 된 계기
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는 보편적인 회사처럼 9시 출근 6시 퇴근을 하는 회사입니다.
퇴근을 한 후 집에 가면 할 것이 없기 때문에 열심히 게임을 했습니다.(결혼 안 함or 못함 )
그렇게 일주일 정도 열심히 게임을 하던 중 술 먹고 집에 들어온 아빠가 잔소리를 시전 하시더라고요.......... 그때는 성인이고, 직장 다니는데 뭐가 문제임? 이렇게 이야기를 했는데
아빠가 방법을 바꾸시더라고요.. 다음 날부터 아침 회사 출근시간에 꼭 잠깐 보자고 하면서 게임하지 말라고 일장 연설을 하시는데 20분 잡혀있으니까 지각하게 생겨서 한 3일간 버티다가 게임 안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퇴근하고 시간이 남아도는데 할 것은 없어가지고 자격증이나 취득하자 해서 취득하게 되었습니다.

2. 자격증 공부하기 전 사전 정보수집
인터넷이란 너튜브를 보시면 “전산회계 2급? 그정도는 2주면 직장인도 취득합니다.” “ 일주일에면 전산회계 2급 취득하는 방법 ” “고등학생이 취득하고자 하는 자격증이다” 등 어그로 끄는 발언으로 사람들을 유혹합니다.
저도 거기에 낚여서 “2주면 거뜬하니까 1달 동안 놀면서 해야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박샘 전산회계 카페에서 책 주문하고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3.공부하자마자 얻은 깨달음
3-1. 고등학생이 취득하는 자격증이면, 요새 고등학생들이 머리가 많이 좋은 것 같더라고요..
3-2. 2주 공부하고 자격증을 취득하실 수 있는 분은 머리가 좋거나 회계에 대한 기본 지식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절대 비 전공자가 한순간에 이해할 분량이 아닙니다.
3-3. “주옥”되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시험은 신청했고, 책은 주문했는데, 회사일 끝나고 공부하니 죽겠더라고요..

4. 공부
4-1. 평일은6시부터 9시 또는 9시 30분까지 공부를 하자고 마음먹었습니다. 실제로. 매일 공부를 했고요.. 해당 카페에서 동영상 보면서 내용을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4-2. 주말에는(공부 장소)에서 4시간 ~ 5시간 정도 동영상 보면서 공부를 했습니다.
4-3. 처음주는 동영상 강의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4-4. 3주 차에는 실기(전산프로그램 다루기)를 병행하며, 문제를 어떻게 풀 수 있는지 실습했습니다.
4-5. 4주 차에는 기출문제를 최근부터 10회 차를 풀어보고 오답정리를 하였습니다.

5. 공부 tip : 기출문제 풀고 나서 반드시 오답정리를 하며, 실기는 2회에서 3회 정도만
풀어보고 나머지는 머리로만 해결합니다.
-실기 입력하는 내용이 똑같아서 하는 법만 익숙해지면 됩니다. 그 이상 하시게 되면 시간이 낭비됩니다.
6. 시험장 tip : 어차피 시험장 가시면 ubs에 저장을 어떻게 할 것인지 사전부터 고민이 많은데 고민 안 하셔도 됩니다. 현장에 계시는 감독관님께 어떻게 답안 저장하고ubs 제출하면 됩니다. 물어보셔도 됩니다. [쓸데없는 걱정입니다. (필자가 걱정했음)]
7. 시험문제 풀이 tip : 1. 객관식 먼저 푼다 (종이에 필기 , 그 후 옮겨 적기)
(다만 비용 구하는 문제는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스킵하셔야 합니다.)
2. 실기 시작
3. 시간 남으면 비용구하는 문제를 해결한다. 시간 없으면 찍기
8. 시험 후기 : 1. 제가 usb를 제출하는 시점에서 시간이 10분 정도 남았습니다. 다만 기출문제를 풀다 보니 계산하여 답을 구해야 하는 문제에서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고요.. 따라서 가장 나중에 풀어야 합니다.
2. 당일날 저는 강남역 근처 학원에서 시험장으로 선택했는데요. 당일날 해당 장소 근처에서 공부할 공간과 시간이 없습니다. 마지막 날은 유튜브 동영상 전산회계 2급 총정리 (10분이면 가능) 이런 것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9. 결과 : 2021년 12월 22일에 결과를 확인했는데요. 88점입니다.
이론 2문제, 실기 2.5문제 틀린 것 같습니다.


저는 사회복지학을 전공하였고, 업무도 회계와 관련이 없는 분야에서 일을 하는 직장인입니다.
여러분들도 1달간 준비를 하시면 전산회계 2급을 취득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취업하실 때 경영지원업무(회계,인사,총무)를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어떤 회사가 좋은지 알아볼 수 있도록하겠습니다.

 

저는 7년 전에 회사의 업태 종목의 구분 없이 뽑아주는 회사만 있으면 감사합니다. 2인분 이상의 역할을 하겠습니다. 라는 마인드로 구직사이트에 경영지원팀에 채용이 있으면 무조건 지원을 하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어떤 생각으로 그런 무모한 행동을 했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회사를 고를 때 대기업 & 공기업 들어가라

회사는 고를 때는 첫 번째는 간단하게 대기업이나 공기업으로 지원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ㅂㅅ 보존의 법칙이라는 이야기를 듣게 되실 겁니다.

어느 회사를 가더라도 일 못하는 사람이 존재하며, 그들의 업무가 다른 사람에게 가중이 됩니다. 심지어 일 못하는 사람들 끼리 모아놔도 그 안에서 일을 더 못하는 사람의 업무가 다른 사람에게 넘어가게 됩니다. 따라서 어자피 회사에서는 일을 많이 하게 되기 때문에 돈 많이 받고, 대우해주는 회사를 들어가라는 것입니다.

 

 

차선책으로 회사 업종의 중요성을 파악해서 들어가라

기존에 근무하던 사람들이 이직할 때 (경력자) 나 처음 회사를 구인할 때는 회사의 업종 업태에 대해서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매우 중요합니다. 아래와 같은 사례를 통해서 알아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 만약 제조회사에 총무로 취직이 되었다? ->고통의 시작

이유 : 제조회사의 경우에는 상품을 제조하기 위한 공장이 있으며, 부지가 있고, 그것을 관리하기 위한 기계장비, 시설 등이 있습니다. 그러한 것들 모두 회계적인 차원에서 감가삼각을 매년 진행해야 하고, 토지와 건물에 대한 세금은 매년 나오게 됩니다. 또한 건물 및 공장을 증축 및 축소하게 되면 그것에 따른 신고업무를 비롯한 많은 행정업무가 뒤따르게 됩니다.

만약 제조만 진행했을 경우에는 업무가 too much 과중화는 아니지만 상품을 운반하기 위한 차량 및 판매 지점 등 부가적으로 있는 업무영역을 고려해보면 해당 업종에 따른 업무량이 너무 많게 됩니다. 회사에서 이러한 많은 업무량을 고려하여 사람을 충원해주면 상관이 없으나, 일반적이 회사에서는 인원을 많이 지원 안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왜냐하면 경영지원부서는 매출을 발생시키고, 제품을 생산하는 부서가 아니라 소모하는 부서이기 때문입니다.

 

ex) 만약 it회사에서 총무로 취직이 되었다. -> 행복의 시작

이유 : it회사는 it개발자들을 토대로 상품을 생산하고 판매합니다. 따라서 개발자들 각 개인이 공장이면서 노동자입니다. 총무 업무를 담당하는 사람들이 it개발자들에게 제공해야 하는 것은 책상 등 자리 마련과 노트북 등입니다. 회사에는 공장 및 건물 , 가설건축물 등도 없을뿐더러 아주 간단하게 사무실에 대한 세금처리만 하면 됩니다.

단점으로는 총무 업무를 포괄적으로 많이 배울 수 없다는 것이지만 사전에 경험이 있으면 굳이 사서 고생할 필요는 없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이것은 단순히 제 생각이지만 제조회사와 it회사를 모두 경험한 입장으로 말씀드리는 것이며, it회사의 경우 다른 회사에 비해 젊은 회사로 최근의 유행 트렌드를 따라가며, 회사 복지 차원에서도 앞서 나아갑니다. 따라서 여러분들이 업종에 따라 회사를 선택해야 한다면 it업종의 회사를 고려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에 출근을 할 때 느꼈는데, 날씨가 많이 추워진 것 같아요.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은 총무의 업무에 대해 적어보고자 합니다.

 

나름 분류를 해보면서 적어볼려니까 기억이 잘 안 나네요. 그래서 기존에 작성했던 이력서를 뒤적이며, 내가 예전에 어떠한 일을 했구나 감회를 느끼며 적어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 문서 업무

문서 업무에도 여러 가지가 있는데 경비처리, 기안서 작성, 직원 근태관리, 규정 정비, 회사 공적 업무 매뉴얼 작성, 문서 폼 제작 등이 있습니다. 경비처리의 경우 1달 동안 사용한 현금 및 카드 사용 내역을 정리합니다. 지출결의서의 경우 회사 지출 비용 및 입금 비용에 대해 어떠한 내용으로 비용을 지출하겠습니다.라는 내용을 작성합니다. 규정 정비는 회사의 규칙을 제정하는 것으로 위임전결규정, 차량관리 규정 등이 있습니다. 기안서 같은 경우 회사 내 진행하는 프로젝트의 내용에 따라 해당 내용을 설명 및 증빙자료를 첨부하여 작성하는 것입니다. 

2. 비품관리

회사 내에 사용하는 비품에 대했거 관리를 합니다. 비품이라는 것은 회사에서 다른 직원들이 업무를 보기 위해 준비하는 물품들을 말하며, 판매용이 아닙니다. 일반적으로는 a4용지, 컴퓨터 , 책상 등도 비품입니다. 일반적으로 총무가 관리하는 비품창고가 있으며, 정리를 해야 합니다.

3. 차량관리

회사에서 운영하는 법인차량에 대한 명목상 관리 책임이 있습니다. 실제로 차를 운영하는 사람들은 따로 있고요. 예를 들면 사장님, 운전기사, 영업부 직원 등이 있을 겁니다. 다만 차량 보험 가입, 차량 사고 시 대처, 수리, 차량 렌트 또는 차량 계약의 경우 총무가 해당 업무를 맡아서 관리하게 됩니다.

4. 계약서관리

사람들이 영업부만 계약서 관리를 하는 줄 아시지만 총무는 계약서를 영업부 못지않게 작성합니다. 예를 들어서 사무실을 임대했을 때, 임대차 계약을 진행해야 하고, 차량 보험도 계약서 관리를 해야 합니다. 또 회사의 성격에 따라 공장이 있을 경우 공장 화재보험 및 생산물 책임보험에 가입을 해야 합니다. 

 

5. 특허 관리

여러분들이 연구소나 어떠한 분야에 기술적인 회사에 다니시게 되면 특허에 대해서 관리를 해야 합니다.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특허권을 갱신 및 특허 등록을 해야 하며, 해외 상표권 관련 갱신 업무도 진행합니다.

6. #주주총회#

주식회사들은 주주들에게 회사의 경영성과 및 재무제표와 같이 자산 부채 자본 등을 보고하고 내년에서 어떻게 사업을 진행할 것인지 보고를 합니다. 이것을 계획하고 진행하는 것 또한 총무가 하는 업무입니다.

처음 다니던 회사에서는 각 지점별 월 매출 및 매출단가를 그래프로 표시하여 매달 보고하라고 했는데 (월급도 가장 적게 주면서 가장 마음고생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맨날 주변에서 듣던 총무는 커피 타는 역할만 한다고 하는데, 절대 아닙니다. 업무적 난이도도 매우 높으며, 업무량도 많고, 각 부서 팀장님 및 부장님들 뿐만 아니라 임원진에게도 직접 보고하고 업무를 처리해야 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총무라는 포지션도 회사 내에서 감초 같은 역할을 합니다. 한 번쯤은 고려해볼 만합니다.

안녕하세요. 연말이 다가오면서 회사 다니시는 직장인 분들은 종무식이다, 망년회 한다면서 바쁜 하루들을 보내고 계실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저 역시 직장인으로 오늘 하루도 회사에서 보냈습니다.

오늘 이야기할 내용은 문과 직업 구하기입니다.

 

1. 문과를 선택하는 방법(with 라테)

제가 나이 33이고, 요새는 1살 차이만 해도 세대 차이가 있으니까 "라테" 한번 쓰겠습니다.

라테만 해도 문과와 이과를 선택하는 기준은 네가 좋아하는 공부를 해라가 테마였습니다.

예를 들어서, 나는 수학, 과학을 좋아한다. -> 이과

                 나는 제물포다 (제 때문에 물리 포기했다.) -> 문과 (수학이 뭔가요?)

2. 문송한 대학생활

그리고 수능을 보고 대학을 진학할 시점이 되니, 자연스럽게 문송하는 학과로 진학을 하게 됩니다.

법학과, 행정학과, 사학과, 사회복지학과 기타 등등 갑니다.

신학기 때 열심히 술 마시는 게 대학생의 본분이다 하면서 놀고 , 연애도 하면서 남자는 군대 갔다 와서 정신 차리면 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여자분들은 열심히 공부를 합니다.

남자도 군대 갔다 오고 나서 복학하여(사람같이 행복을 하면서) 나름 열심히 공부를 하고,  졸업을 준비합니다.

그리고 졸업을 하게 될 때, 좌절하게 됩니다.

3. 문과 전공자의 구직 현실

첫 번째는 많은 회사들은 이과 관련 전공자를 채용합니다. 

법학과, 행정학과, 사회복지학과, 신문방송학과, 사학과 등 관련 전공자를 뽑을까요? 뽑을 이유가 없습니다.

구직사이트 들어가서 검색해보시면 제약 전공, 컴퓨터 공학과, 화학공학과 등 전문 분야를 채용하는 공고들은 있지만 일반 기업들 사이에서 문과 전공을 찾는 공고는 매우 보기가 힘듭니다.

4. 글쓴이 전공과 적성이 안 맞은 사례

저는 사회복지를 전공했습니다.  학과 졸업하기 전에 실습이라는 것을 하는데 , 저는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습을 진행하였습니다. 적성은 물론이고 그냥 안맞은 일이었습니다.

많은 이유가 있습니다.

-사회복지사분들도 좋으신 분들도 있지만 스트레스 많이 전달합니다.(갑을 관계)

-사회복지기관은 돈이 없기 때문에 모금 활동도 해야 합니다. (갑을 관계)

-사회복지기관은 지방 정부 및 기타 조직으로 부터 지원금을 받을 경우 (갑을 관계)

-사회복지기관은 프로포절이라는 양식으로 기업에 지원금을 받아야 합니다.

  (프로젝트해야 한다고 야근은 물론 밤샘도 강요합니다.)

- 온갖 사회복지기관 행사를 주최하며, 서포트도 해야 합니다.(사회자 역할 3d)

- 지역사회 어려운 분들에게 반찬 도시락 등 가져다 드리면 왜 맛있는 거 안 갔다 주냐고 욕먹습니다(갑을 관계)

- 사회봉사자 구인(무료 노동력)을 해야 합니다(갑을 관계)

 

-사회복지사 연봉 보면 참담합니다. (사회복지사 2명이서 결혼하면 국가에 지원금 신청할 정도입니다)

-사회복지사와 자원봉사자의 차이가 애매합니다.(학문적 x , 현실적 o)

 

: 물론 사회복지사가 천직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현직에 있는 제 친구들은 맞다고 이야기합니다.

 

아무튼 저처럼 특정한 분약을 공부한 사람들은 다른 분야에서 취직을 하기 너무 어렵습니다.

굳이 회사에서 사람을 구인할 때는 보험, 다단계, 상조 회사, 영업직 등입니다.

5. 일반 회사들이 비전공자를 찾는 직군(문과도 지원 가능)

이럴 때 비전공자가 회사에 출근하면서 행정직군으로 근무할 수 있는 분야가 총무와 인사 분야입니다.

인사 직군과 총무 직군은 모든 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조직이며, 모든 학교에 해당 직군에 대한 학과가 없습니다.

여러분들은 인사 학과, 총무 학과를 들어보셨나요? 없습니다.

따라서 여러분들이 문 송하 게도 회사에 입사하여 행정직군으로 근무를 하시려면 인사와 총무 직군을 생각해보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일반적으로 회사마다 경영지원실 또는 경영지원팀이라는 조직 아래 재무회계팀, 인사팀, 총무팀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재무회계팀의 경우 상경계열학과를 전공한 사람들만 지원을 할 수 있는습니다. 따라서 인사와 총무 쪽을 생각해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유일하게 모든 회사들이 문과 전공자를 찾는 직종은 회계입니다.)

여러분들이 전공과 적성이 안 맞는다고 인생 포기하지 마시고, 해당 직군도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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